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은 5일 콜롬비아 독립기념일을 맞아 인천 서구 콜롬비아공원에서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참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티토 사울 피니아 주한 콜롬비아대사,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군 관계자, 6·25참전유공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인천지청에서 마련한 리셉션을 통해 콜롬비아대사관 관계자와 내외빈 및 60명의 6․25참전유공자는 피를 나는 뜨거운 우정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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