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청에서 실시한 ‘스토리텔링 보훈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7월 15일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보훈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투어에는 서울 양목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국군기무사령부와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하고, 6.25전쟁의 아픔과 피해, 유엔군 참전국의 현황 등 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도전! 안보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청은 현충시설에 담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감동적인 나라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는 탐방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보훈투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 최근 신문 PDF보기 ◆

저작권자 © 나라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