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현충원에 모여 현충탑을 참배한 후 참배객 질서계도,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전개해 현충원을 호국시민공원으로 가꾸는데 동참해왔다.
이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호국에 앞장서다 희생한 우리의 아들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 민족의 성역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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