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회장 박종구)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4·19혁명기념도서관 1층 강당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올해 총회는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으로 국가유공자단체법에 근거해 국가보훈처장의 승인을 받아 이사회 권한대행으로 이뤄졌다.

전체 회원의 과반수(51.6%)가 이번 정기총회를 권한대행 이사회로 개최하는데 찬성한 것을 토대로, 이날 총회에서 이사회가 지난해 예산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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