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제작된 리플릿은 국민제안으로 건의된 의견을 수렴해 ‘지원공상·순직군경(공무원) 및 유족’에 대한 리플릿을 추가 제작, 대상자 구분이 기존 13종에서 14종으로 늘어났다.
리플릿은 새로 등록하는 보훈가족들에게 대상에 맞게 배부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보훈가족들도 활용이 가능하다.
리플릿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보훈지원-지원안내-보훈지원 안내자료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폰인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인 경우 ‘앱 스토어’에서 ‘보훈수혜 안내’ 앱을 다운 받으면 열람이 가능하다.
서울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의견을 귀 기울여 앞으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보훈제도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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