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몽양 여운형 선생 74주기 추모식’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참배로 전환됐다.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장영달)는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추모식을 취소한다고 공지하면서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묘소를 개방하고 있으므로 개인별로 방문해 참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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