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유을상 회장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지난해 주요업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예산안을 승인했다. 지난해 모범적인 활동을 한 지부와 회원을 표창했다.

유을상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이용사가 보다 나은 수준의 보상금과 의료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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