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정창 윤명석)은 지난달 22~23일 다양한 구성의 생활용품세트 ‘행복박스’를 후원받아 취약계층 고령 보훈대상자 170가구에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후원으로 마련된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고무장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원대상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보훈대상자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협찬업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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