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는 지난달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전현충원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수 회장, 전종호 대전현충원장, 유족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 참배한 후 묘역정화를 실시함으로써 올해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고 계시는 대전현충원을 우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호국의 성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특히 이곳이 전후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의 귀감이 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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