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이태순 애국지사가 지난달 27일 새벽 5시 작고했다.

이태순 애국지사는 1945년 2월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 제1분대에 입대해 제1공작반에 배속돼 유격공작, 적정탐색 등의 활동을 하다 광복을 맞았다.

이태순 지사는 29일 발인을 마치고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6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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