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6월 30일 정기총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노무식 후보가 제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에 앞서 회무보고, 감사보고, 지난해 예산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노무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함께 싸운 전우들을 위해 일생의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열과 성을 바쳐 책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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