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수)는 정기총회를 지난달 1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모범 지부와 회원들을 표창했다.

김영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면서 “유족회의 역점 행사인 휴전선 155마일 횡단 행사 등 여러 행사를 지원해준 국가보훈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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