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계몽운동과 문화계몽운동을 전개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민족대표 33인의 대표로 참여하는 등 평생을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생의 추모제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선학원 주최로 개최됐다.

성북문화원은 같은 날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 입적을 기리는 다례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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