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21 화 15:11
> 현충 > 이달의독립운동가
의진을 일으켜 충효를 실천한 산남의병장정용기 선생 (1862.12.13~1907.9.2)
나라사랑신문  |  news@narasarang.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2  14:27: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정용기 선생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부친인 정환직 선생과 함께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1906년 영천창의소를 설치하고 권세가를 지어 백성들 모두 함께 의병으로 나설 것을 호소했다.

정용기 선생을 대장으로 1,000여 명의 의병이 모여 ‘산남의진’이 결성됐고, 진군하던 중 선생은 대구감옥에 수감돼 고초를 겪었다.

이후 선생은 대구에서 김광제·서상돈 등이 일으킨 국채보상운동에 동참해 ‘영천군 국채보상단연회’의 회장으로 영천 지역의 국채보상운동을 이끌었다.

정용기 선생은 1907년 다시 의진을 결성해 청하(옛 포항 지역 일부)·영천·청송 등지로 진군하면서 일본군과 여러차례 전투를 벌여 적군을 사살하는 등 전과를 거두었다. 같은 해 9월 선생은 본진 병력을 이끌고 청하군 죽장으로 이동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던 중 장렬하게 전사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사진은 경북 영천의 충효재. 충효재는 정환직 선생과 정용기 선생의 충효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1923년 건립됐다.

나라사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공감, 이 책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고통을 경험하지 않는 이는 없지만 그 끝에서 모든 이가 성장을 이뤄내는 건 아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어른이 되는 것도 아...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채울 틈조차 없이 살았던 내 삶의 헛헛한 빈틈들이 마냥 단단한 줄만 알았던 내 삶의 성벽들을 간단히 무너트리는 그런 날, 그때가 되면 ...
오피니언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을 보내며

기미년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이 저물어 간다. 3·1혁명에 나섰던 선열들과 임시정부와 의병·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대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유...

온전히 이해받는 경험의 가치

보훈복지사로 일하면서 많은 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다양한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듣게 된다.노인성 질환으로 걸음을 절뚝이며 한사코 서비스를 받는 것이 국가에 폐를 끼치는 일이라...
많이 본 기사
1
고엽제후유의증 질병 장애등급 종합판정 시행
2
종합비타민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3
여름철 건강의 적 토사곽란
4
국가유공자 등 로또 판매점 신청
5
중앙보훈병원, 1,400병상으로 확대… 재활·요양병원 등 복합 운영
6
결핵과 비결핵항산균 감염증
7
내년 아파트 특별공급, 대부지원 계획 확정
8
국가유공자 주택 대부 한도 늘리고 금리 내려
9
김환기, 그의 푸른 화폭을 만나다
10
모든 생존 6·25참전용사에 호국영웅기장 수여한다
소 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9 국가보훈처
Copyright by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신문  |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