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최우수상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했으며, 국가보훈처 등 6개 기관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10월 29일 시상했다.

국가보훈처 사례는 경기동부보훈지청이 추진한 참전유공자 등록 등 반복 업무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자동화해 업무효율성을 80%까지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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