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국 상이군경 창작예술제에 참석한 상이군경회 방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칼라마주시 웨스트미시간 대학 밀러기념관에서 개최된 미국 상이군경 창작예술제를 참관했다.

이번 참관을 통해 상이군경회는 2013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방문단은 미국 LA지역 보훈병원을 방문해 참전 등 전투병의 부상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조치와 미국의 보훈의료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상이군경회는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재활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창작예술제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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