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봉사회(이사장 이순재)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11월 9일 ‘3세대 호국보훈·나라사랑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 학부모 및 자녀 등 3세대로 이뤄진 120명의 순례단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국군기무사령부 안보교육관, 유엔군 초전기념관, 프랑스군 참전기념비를 방문했다.

특히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는 나라사랑 앞섬이들이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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