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흉계를 전 세계에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가 된 강우규 의사 의거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

‘왈우 강우규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이북5도청에서 열렸다.

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각계 인사, 이북도민, 학생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우규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동영상 시청, 기념공연 및 합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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