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11월 2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한의사회(회장 손창수)와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대구시 거주 보훈가족 700여명에게 희생과 공헌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의 한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약 지원은 대구 한의사회 소속 50여개 한의원이 참여해 1개 한의원 당 10~15명의 대상자를 진료하고 맞춤형 한약을 지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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