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빙그레공익재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4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가보훈처와 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해 12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135명에게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번 장학금 수여는 앞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날 고등학생과 대학생 45명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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