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호주 등 16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07명을 국내로 초청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에 국가보훈처는 무공훈장과 국민포장 수여자도 특별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청자들은 24일 한국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판문점을 방문해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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