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회장 문승주)는 지난달 29일 4·19혁명기념도서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모범회원과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문승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9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 단체는 4·19혁명의 위상을 정립하고 회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복지사업에 고군분투했다”며 “오늘 정기총회가 단체의 명예와 동지애가 더욱 승화되고, 단체를 위한 진심어린 의견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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