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는 지난 4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해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고엽제전우회 회장단 및 내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모범회원 표창 수여, 베트남고엽제피해자협회(VAVA) 방문단 기념품 전달에 이어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황규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엽제전우회는 수익사업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모두 합심해 새로운 고엽제전우회를 만들어갈 것을 한 번 더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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