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희생자유족회(회장 정중섭)는 지난달 24일 4·19혁명기념도서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모범회원 표창, 장한 어버이상 시상, 유족 손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에 이어 지난해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올해 주요사업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중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보훈선양 활동을 통해 우리의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회원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정된 삶, 복지향상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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