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는 지난달 10일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2019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주요 보훈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수훈자회 홍보대사로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위촉하는 한편 무공수훈자회 창립 30주년 기념 무공수훈가를 제정 발표했다.

박종길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올해에도 무공수훈자회 12만 회원은 국가유공자 마지막 가시는 길에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를 다하겠다”면서 “특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운동에 자체 의전 계획을 수립해 정성과 예우를 다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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