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희모)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본회 직원, 지부 사무처장과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희모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균 나이 90세 이르는 우리 참전유공자들을 올해도 밝고 건강하게 만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6·25참전유공자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참전유공자들은 맨주먹 붉은 피로 조국을 지켰던 우리 전우들의 호국정신이 확실히 계승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