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8.1 목 08:48
> 현충 > 이달의독립운동가
“나는 대한의 독립과 결혼했습니다”김마리아 선생 (1892.6.18~1944.3.13)
나라사랑신문  |  news@narasarang.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1  13:04: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김마리아 선생은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하던 중 1918년 동경 2·8독립선언에 참여했다. 이후 2·8독립선언문 10여장을 복사해 국내로 들여온 선생은 교육계 지도자 등을 만나 재일 동경 유학생들의 독립운동에 대해 보고하고, 국내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선생은 3·1운동이 일어난 날에도 여성들에게 독립운동 참여를 촉구했고, 일경에 의해 배후 지도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선생은 출감 후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조국 독립의 꿈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장으로 선임돼 조직 확대와 여성독립운동의 활성화에 힘썼다.

선생은 이후 중국 남경대학에 입학해 공부를 계속 하면서 상해의 대한애국부인회에 참여해 활동하는 한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황해도 대의원으로 선출돼 활약했다.

192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선생은 1928년 2월 12일 황애덕, 박인덕 등 현지에서 유학 중인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여성독립운동단체인 근화회를 조직, 활동했다. 1932년 귀국한 선생은 종교모임과 강론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항일투쟁을 전개으나 선생은 고문 후유증으로 1944년 3월 13일 순국했다.

정부는 1962년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나라사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공감, 이 책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채울 틈조차 없이 살았던 내 삶의 헛헛한 빈틈들이 마냥 단단한 줄만 알았던 내 삶의 성벽들을 간단히 무너트리는 그런 날, 그때가 되면 ...

새벽에 홀로 깨어

새벽에 홀로 깨어
봄날, 어느 새벽동으로 흘러가는 물 못 돌이키나시상(詩想)을 재촉하니 이리 괴롭네.정 담뿍한 아침 비는 가늘디가늘고아리땁고 고운 꽃은 ...
오피니언

마음이 따뜻한 서비스 함께 나누길

벌써 무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온 듯하다. 아침저녁으로 아직 선선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한낮이 되면 작년에 맹위를 떨쳤던 무더위가 올해도 반복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 후덥지근한...

새로 열린 보훈의 길, ‘따뜻한 보훈’

2017년 3월 충남동부보훈지청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개청됐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3월의 날씨에도 전국 여러 곳에서 모인 직원들은 낯선 환경에도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생활을...
많이 본 기사
1
종합비타민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2
고엽제후유의증 질병 장애등급 종합판정 시행
3
여름철 건강의 적 토사곽란
4
국가유공자 등 로또 판매점 신청
5
중앙보훈병원, 1,400병상으로 확대… 재활·요양병원 등 복합 운영
6
결핵과 비결핵항산균 감염증
7
내년 아파트 특별공급, 대부지원 계획 확정
8
국가유공자 주택 대부 한도 늘리고 금리 내려
9
김환기, 그의 푸른 화폭을 만나다
10
모든 생존 6·25참전용사에 호국영웅기장 수여한다
소 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3011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9 국가보훈처
Copyright by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신문  |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