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의 바람이 분다. 독립에서 호국으로, 민주화에서 산업화까지, 대한민국을 일으켜온 주역 모두의 애국이 하나로 모인다. 그 나라사랑의 마음이 호국보훈의 달 6월 한 달 전국을 달궜다. 애국의 열정들이 당당한 행진으로, 따뜻한 위로의 마음으로, 희생자를 추모하는 경건함으로, 그리움으로 사무친 노래로. 6월을 넘기며 추억으로 혹은 단단한 다짐으로 남은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을 격려하고 있다.

 

▲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식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달 26일 해군작전사령부 문무대왕함에서 열린 제67주년 대한해협 해전 전승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해상 헌화를 하고 있다.

 

▲ 방한한 유엔참전용사들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사자명비에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 지난달 22일 광주지방보훈청이 주최한 ‘미션! 현충9경을 찾아라’ 행사가 광주시립미술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열린 제466회 ‘국가 유공자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지난달 20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에서 ‘나라사랑 별빛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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