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필리핀 참전기념비, 오두산 통일전망대, 강화 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우리나라의 호국 역사가 살아 숨쉬는 현장을 방문하고 응급처치 안전교육, 참전국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중현 청장은 보훈캠프에 앞서 “보훈캠프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더욱 희망찬 미래, 더욱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든든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라사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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