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지난달 22일 복지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돌보고 있는 보훈섬김이를 친절전문가로 양성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신뢰 보여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보훈섬김이들은 웃는 표정 관리하기, 상냥한 인사법,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법 등 어르신들을 직접 대하는 현장에서 신뢰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교육받았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지난달 21일부터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과 함께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말벗·안부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에게 매주 1~2회 전화로 안부 확인과 함께 말벗이 돼 드리는 서비스로 국가유공자의 건강이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망 강화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적 인프라가 갖춰진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서울청 관내(서울, 인천, 경기, 강원)에서 시범 시행한 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경근 청장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와 보훈가족에게 정기적으로 음식을 대접하는 ‘나라사랑 나눔과 섬김 식사 대접’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향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43개 시·군지부를 통해 나눔과 섬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남 지청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반자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장병 묘소정화활동과 서해수호의 날 기념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동작구 상이군경회, 전몰유족미망인회 등이 모여 호국장병들의 묘소를 돌아보며 정화활동을 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렸다.이어 윤 지청장은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결집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모든 참석자가 안보의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상주시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이무화(87)씨가 대구지방보훈청에 국가유공자 노후복지기금으로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씨는 91년 육군으로 입대한 지 3년 만에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전역해 투병 중 96년 사망한 고 박차봉 하사의 어머니.투병생활 중에도 꽃동네 등에 도움을 주고 있던 고 박 하사는 ‘어려운 이웃을 계속 도와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이 씨는 딸의 기부활동을 이어 오던 중 이번에 공상군경 사망보상금 3,000만 원을 대구지방보훈청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 씨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오는 26일 '2016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20대와 30대 초반의 취업을 준비하는 보훈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유명강사의 인적성 특강을 개설해 취업경쟁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6일 하루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인적성 특강, 대기업 취업설명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벤트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들은 오는 26일까지 이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지난 16일 인천 보훈회관에서 광복회,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등 인천시 10개 단체 90여 명의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2016년 국가보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보훈사업 설명회는 국가보훈처 연두업무보고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국가보훈처 연두업무보고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 강화,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사회적 갈등 해소로 국민 공감대 형성과 국민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고 원활한 국정운영 여건을 조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1일에서 5일까지 5일간 설 명절을 계기로 관할 6개 구의 생존 애국지사 8명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윤 지청장은 애국지사들의 가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재차 감사를 전했으며 존경과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또한 애국지사들께 대통령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독립유공자 예우와 자긍심 제고에 더욱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울산지역 호국영웅 일가4형제 알림존이 지난 12일 울산시 신정동 울산박물관에 설치됐다.호국영웅 일가4형제는 남구 신정동 출신으로 이재양·류분기 씨 부부의 자녀 6형제 가운데 6·25전쟁에서 전사한 장남 이민건 육군 하사, 차남 이태건 육군 상병, 삼남 이영건 육군 상병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막내 이승건 해병 중사이다.울산보훈지청은 이들 대한민국 유일의 일가4형제 전사자를 울산지역 호국영웅으로 선정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울산박물관에 알림존을 설치다.이를 위해 울산지청은 지난 5월 기관 회의실의 명칭을 4형제 홀과 이태건실로 변경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11일 보훈복지 인력대상 나라사랑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는 노원근 지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2016년 복지업무 시작과 함께 보훈섬김이의 복지 실천을 다지고 보훈복지 인력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고취시킴으로써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명예로운 보훈의 의미를 전달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복지행정 분야의 집행기능을 강화하고 나라사랑교육에 힘쓰는 등 현장서비스와 호국의식 함양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부산보훈병원은 22일 ‘사랑의 연탄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연탄 후원’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연말사회공헌활동으로 부산보훈병원에서는 올해 연탄 2,000장을 부산 연탄은행에 기증했다.이번 후원행사에 사용된 연탄 구입금액은 병원장과 전 직원의 급여 끝전(1,000원 미만)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월 기부해 모금된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에 병원 전 직원이 동참하고 공감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동헌 부산보훈병원장은 “지난 3일에 실시한 김장행사와 더불어 이번 연탄후원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인천보훈지청은 22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동절기 특별위문에 나섰다.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인천시 부평구, 남구 일대 재가복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인천보훈지청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는 한편, 지역사회에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연계 복지 지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는 선목교회와 연계해 연수구 거주 재가복지대상자 50가구에 사랑의 쌀(500kg)을 지원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고자 갖게 됐다.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보훈대상자 중 무의탁 독거노인과 복지세대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증진과 후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스포츠 스타로 구성된 (사)스포츠봉사단(단장 황영조)과 함께 지난 9일 국가유공자의 양로시설인 보훈원에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국립복지시설인 보훈원에 외롭게 사시는 보훈가족을 찾아 스포츠봉사단과 함께 즐거운 공연 및 자장면 대접을 통해 그 분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이 이날 초대가수 나팔박의 위문공연이 있었고, 남창수 수원보훈지청장, 박장희 보훈원장, 소프라노 신문희, 스포츠선수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
경주보훈지청은 지난 9일 국가지정 현충시설인 울진 전몰경찰관 위령비에서 현충시설 사랑의 연날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참배와 연날리기 행사에는 전몰경찰관 위령비 관리자인 울진경찰서, 울진재향경우회, 경주보훈지청과 결연협정을 체결한 울진 삼근초등학교에서 동참했다.현충시설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삼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전몰경찰관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연에 그리고 만들어 직접 연을 날려보며 보훈 정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창표 경주보훈지청장은 “경주보훈지청
창원보훈지청은 ‘비정상의 정상화’와 관련해 지난 달 9일 거제시를 시작으로 이번 달 11일 창원시까지 관내 4개 시 3군 보훈단체를 순회하며 ‘보훈급여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훈급여금 부정수급 사례를 공유하고 보훈단체가 앞장서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다짐했다.한편 전국 보훈(지)청마다 보훈급여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대상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유공자(유가족)으로 등록하거나 국가유공자의 사망을 고의로 은폐하는 등 신상변동 사항을 제때에
창원보훈지청(지청장 노원근)은 2012년부터 4년 째 무농약 쌀 10kg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한다. 노 지청장은 나눔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주보훈지청은 지난 9일 국가지정 현충시설인 울진 전몰경찰관 위령비에서 현충시설 사랑의 연날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전몰경찰관 위령비 관리자인 울진경찰서와 울진 재향경우회, 울진 삼근초등학교에서 참배와 연날리기 행사에 동참해 현충시설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사랑의 연날리기 행사는 삼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전몰경찰관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연에 그려 만들어보는 활동과 전몰경찰관 위령비 앞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리는 청소년 보훈봉사 활동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박창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는 지난 4일 사랑의 쌀 전달식과 모범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강병현 지부장과 회원 150명이 참석했으며 7개 지회 회원 100여 명에게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했으며 모범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강병현 지부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보훈병원(원장 김동헌)은 지난 3일 병원장, 노동조합지회장과 행복한 섬김이 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을 위한 김장’행사를 열었다.‘행복나눔을 위한 김장’ 행사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도농교류 자매 결연 마을(충북 괴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직거래 구매를 통해 김장김치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문화를 실천코자 추진됐다.이날 담은 김치는 관내 주례2동 주민센터 40박스와 사상구지역아동센터 20박스, 국가유공자 가정에 4박스가 전달됐다.김 병원장은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고충 및 의료상담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