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독립운동 역사를 알려온 김동우 사진작가와 20년 이상 국가유공자를 지원해온 상훈유통 등이 제21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보훈문화상 시상식은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보훈문화상 수상자의 활동 내역.△김동우 사진작가는 2017년부터 인도, 중국, 일본, 멕시코, 쿠바, 미국, 네덜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 250여 곳의 해외 독립운동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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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신문
2021.01.0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