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이 이용하는 나라사랑대출 한도액이 인상됐다.국가보훈처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계 불안에 직면한 보훈가족을 위한 생활안정대부를 확대 지원한데 이어 지난달 15일부터 나라사랑대출의 한도액을 인상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택구입(신축)의 경우 특별시와 광역시 등 대도시는 한도가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중소도시는 4,0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농어촌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신축 아파트 분양의 경우도 대도시는 6,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중소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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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신문
2021.03.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