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한화리조트를 비롯한 5개 회사와 보훈가족 콘도미니엄 감면이용 협약을 내년 초까지 계약 연장했다. 이에 따라 보훈가족들이 일반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시설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으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은 대명(설악, 홍천 등 11개소)·일성(설악, 지리산 등 7개소)·풍림(가평, 제천)·한화(설악, 해운대 등 12개소)·ES리조트(충주, 통영)이며, 이용대상은 국가유공자(독립·특수·5·18 포함)와 지원공상, 수권유족,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보훈보상대상자, 중·장기복무제대군인, 보훈복지인력(
정책
나라사랑신문
2014.04.29 13:10